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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수기 구이부위 판매 크게 감소

작성일 2020-02-2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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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수기 구이부위 판매 크게 감소


6월 판매가중치 17~18년비 낮아져
성수기 수요 저조 한돈 약세 부추겨


지난해 한돈 소비 최고 성수기에 구이류 판매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올해 경기 상황이 비슷해 금년 성수기도 소비가 실종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염려되고 있다.

육류유통수출협회가 최근 3년간 식육포장처리업체들의 돼지고기 판매액 부위별 가중치 분석에 따르면 돼지 1마리 전체 판매액 중 삼겹살 등 구이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17~18년도보다 준 것으로 조사됐다. 한돈 소비가 활성화된 17~18년도 6월 구이류(삼겹, 목심, 갈매기) 판매액 가중치는 55%대를 기록했으나 19년도에는 구이류 판매가 원활하지 못하면서 51%대로 낮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작년 6월 한돈 가격(kg당 4,200원)도 예년과 같이 상승하지 못하고 전년(5천192원) 대비 크게 하락하는 단초가 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올 5~8월 한돈 가격이 4천500원 이상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작년과 같이 성수기 소비가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예상보다 가격이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수기에도 한돈 소비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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