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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소매 유통 바뀌고 있다

작성일 2020-02-2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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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소매 유통 바뀌고 있다

대형 마트, 정육점 비중 감소
슈퍼마켓, 온라인 등 높아져

한돈 소매 유통 구조가 변화되고 있다. 대형 소비처인 대형마트 비중은 매년 줄고, 슈퍼마켓 비율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온라인 비중 증가 및 지난해 하반기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단체 급식소의 한돈 비중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2019년 하반기 축산물 유통정보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돈 소매단계에서 유통 점유율은 △대형마트=23.1%(18년 25.7%) △정육점=24.7%(〃28.2%) △슈퍼마켓=11.3%(〃8.5%) △단체급식소=6%(〃10.2%) △식당 및 기타=32.8%(〃26.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대형마트의 경우 2.6%P 감소한 반면 슈퍼마켓은 2.8%P 증가한 수치다.



돼지고기 소매 유통 비중



이 같이 최근 국내 1인 가구 증가 및 온라인 쇼핑몰 증가로 대형마트에서의 한돈 판매 비중이 매년 줄고 있다. 이에 대형마트들을 각 동네 기업형 체인 슈퍼마켓에 한돈 판매를 강화하면서 반사적으로 슈퍼마켓에 한돈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눈여겨 볼 점은 단체 급식소에 대한 한돈 소비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9월 ASF 발생으로 학교 등 단체 급식소에서 한돈 소비를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온라인 한돈 구매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리하면 한돈 소매 유통 변화는 1인 가구 증가 및 ASF 발생으로 인한 한돈 안전성 문제 대두 등 사회적인 변화와 매우 밀접하게 연계돼 기존의 대형마트 중심서 온라인과 지역 소형 마켓으로 점점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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