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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돈 출하 늘어도 기지개

작성일 2020-03-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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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돈 출하 늘어도 기지개


kg당 3,248원 작년보다 좋아
삼삼데이 효과에다 할인 영향


2천원대로 시작했던 2월 한돈 시세가 뒷심을 발휘하며 3천원대를 회복했다. 그럼에도 양돈농가들은 적자 경영을 면치 못했다.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돼지 출하두수는 157만마리로 1월 159만마리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지난해 2월 130만마리에 비해서는 20% 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2월 설 연휴가 있었던데다 올해 2월 역시 1월에 이어 기온이 높아 출하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2월 돼지 값은 3천248원으로 1월 2천923원, 지난해 동월 3천143원에 비해서도 상승했다. 특히 2천500원대로 시작한 2월 돼지 값은 삼삼데이 수요, 한돈 소비 촉진 활동, 대형마트 할인행사 등의 영향으로 중순 경 3천원대로 진입한 이후 지속 상승, 4천원대까지 올랐다. 다만 2월 평균가 역시 겨우 2천원대를 벗어난 수준으로 생산비(18년 생산비 통계 기준 3천708원) 수준에는 크게 부족해 양돈농가의 경영난은 더욱 심화됐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2019, 2020년 출하물량 및 돼지 가격 비교


[출처: 양돈타임스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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