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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무성 前 멧돼지 포획 시급

작성일 2020-03-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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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무성 前 멧돼지 포획 시급


광역 울타리 통한 남하 한계
대규모 포획 적극 확대해야


ASF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광역울타리를 통한 야생 멧돼지 남하를 막는 소극적인 대책에서 벗어나 야생멧돼지 대규모 포획을 통한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초목이 자라는 봄이 왔기 때문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야생 멧돼지 ASF 검출 건수는 화천군 137건, 연천군 110건, 파주시 70건, 철원군 22건 등 총 339건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규 발생지점에는 1, 2차 울타리를 신속히 설치하고, 기존에 설치한 2차 울타리와 광역울타리 상태를 점검 하여 취약구간에 대한 보강을 통해 남하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농축산연합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광역 울타리 등 남하 저지를 위한 대책과 아울러 4월 이전 대규모 포획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봄이 본격 시작된 4월부터 초목이 자라기 시작해 포획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어 특단의 대책이 실시되지 않는다면 야생 멧돼지 개체수는 다시 크게 증가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농축산연합회는 정부가 광역 울타리 설치 등 소극적인 대책에서 벗어나 ASF 멧돼지 제거반 투입 및 광역 수렵장 확대 개설을 통해 대규모 포획을 적극적으로 나서야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 주장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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