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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돈 코로나에도 '선방'

작성일 2020-04-0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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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돈 코로나에도 '선방'


3,915원 전년비 3.9% 올라
출하 증가에도 두 달연속↑


3월 돼지 값이 초반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4천원선 방어에 실패했다. 그러나 출하 증가에도 돼지 값은 두 달 연속 지난해 동월 대비 상승했다.

상순까지 4천원대를 유지하던 3월 돼지 값은 중순부터 3천원대로 하락해 3월 평균 3천915원을 기록했다. 4천원대는 지키지 못했지만 2월 3천248원 대비 20.5% 급등했으며 지난해 동월 3천768원에 견줘서도 3.9% 올랐다. 특히 돼지 출하물량이 2월에 전년 대비 20% 가량 증가한데 이어 3월에도 158만여마리를 기록, 지난해 동월 143만5천마리보다 무려 10.2% 많았음에도 돼지 값은 오른 것이다. 1분기 전체로 봐도 돼지 출하물량은 474만마리로 일년전 447만마리 대비 6% 가량 늘어 한돈만 보자면 지난해보다 물량이 크게 늘었다.




올해와 작년 3월 돈가 흐름

그럼에도 3월 돼지 값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은 3월초 삼삼데이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 판매와 함께 코로나 19가 예상치 못했던 한돈 가정 소비 특수를 조성한 때문이다. 다만 코로나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급식 수요가 받쳐주지 못했고 외식 수요도 크게 줄면서 3월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며 3월초 돈가 상승분을 반납해야 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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