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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중순 이후 한돈 4천5백원 넘나

작성일 2020-04-1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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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중순 이후 한돈 4천5백원 넘나


4월말 5월초 연휴 소비 기대

코로나로 침체됐던 한돈 소비가 ‘가정의 달’ 수요로 꿈틀거리고 있다.

육류유통수출협회는 최근 육가공업체 관계자들과 서면으로 국내 돈육 시장에 대한 동향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업계 관계자들은 삼겹, 목심 등 구이류 부위는 가정 소비 증가로 온라인 판매와 정육점 등에서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나 급식 및 식당과 같은 외식소비가 정체돼 전체적인 한돈 소비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코로나 발생률 저감을 전제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9일 종료되고, 이후 가정의 달 황금 연휴 도래로 한돈 소비 증가를 기대했다. 특히 올해는 4월 30일 석가탄신일을 시작해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연휴 기간이 길어 외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세계 코로나 확산으로 해외여행은 제한돼 있기 때문에 어느 해보다 국내 소비가 증가하면서 한돈 소비도 늘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에 이들은 4월 중순 이후 한돈 가격은 출하 마릿수 감소에 더해 가정의 달 행사 수요 및 연휴로 평균 4천300~4천500원(탕박, 제주 제외)을 전망했다. 한편 4월 들어 한돈 가격은 1일 3천638원으로 시작, 지속 상승하면서 지난 9일과 10일 4천원대를 넘어서는 등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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