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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도축 타市道 이동률 낮아져

작성일 2020-04-1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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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도축 타市道 이동률 낮아져


ASF 발생으로 이동 제한 여파
경남 충북 경기 순 충남 51.5%


지난해 돼지 도축을 위한 타시도 이동률이 지난 11년 이후 가장 낮았다. 또 지역별로는 경남이 제주를 제외하고 출하 돼지의 지역 내 도축 비중이 가장 높았다.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9년 1천781만마리가 출하된 가운데 이 중 타시도 도축장으로 이동한 비중은 33.6%로 18년 37.6%에 비해 4%P 낮아졌다. 이 같은 돼지 이동률은 지난 11년 32.5% 이후 최저치다. 11년에는 사상 최악의 구제역이, 그리고 지난해는 사상 첫 ASF가 발생한 시기였던 만큼 질병 발생으로 인해 지역 간 돼지 이동이 제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은 363만8천마리가 출하돼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51.5%(187만마리)만이 충남도 내 도축장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나머지는 충북, 전북, 대전 등으로 이동, 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출하두수가 두 번째로 많은 경기도는 319만마리가 출하돼 이 가운데 경기도 내에서 67.3%(215만마리)를 소화했다. 이 같은 지역 내 도축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100%)를 제외하고는 경남이 85%로 가장 높았다.

또 충북의 경우 지역 내 도축두수(277만2천마리) 가운데 충북에서 출하된 돼지는 77만마리로 27.8%에 불과했지만 충북 출하 돼지(96만마리)의 80.2%를 소화해 비교적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 밖에 지역별 도내 도축 비중은 △강원=57.3% △전북=68.7% △전남=64.3% △경북=64%를 각각 기록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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