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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중부권 새 돼지 경매장이 열린다

작성일 2020-07-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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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중부권 새 돼지 경매장이 열린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의 포크빌축산물공판장 16일 소 대상 공판업무 개시..시스템 안정 후 돼지 경매 예정


빠르면 9월 말이면 우리나라 중부권에 돼지경매 공판장이 새로 하나 추가되어 일선 농가의 출하뿐만 아니라 도매가격 형성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바로 천안의 '포크빌축산물공판장' 입니다. 


지난 16일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5산단1로81)이 '공판업무개장식’을 갖고, 소를 시작으로 공판장으로서 첫 경매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 16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공판업무 개장식@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중부권축산물거점 초현대식 협동조합형 패커 축산물종합유통센터(LPC)를 목표로 지난 2017년 10월 기공식을 거쳐 올해 1월 완공 및 부분가동 후 현재 일일 1000마리 이상의 돼지를 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대 일일 도축규모는 돼지 3000마리, 소 300마리 이상 입니다. 


▲ 16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공판업무 개시@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 관계자에 다르면, '당분간 소 경매를 통해 시스템 안정화를 달성한 후 서서히 돼지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가늠할 수 없으나 대략 추석 전인 9월 말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국(제주 제외)의 돼지 경매 공판장은 10곳(7월 28일 공판장별 경매두수 및 가격)@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


한편 현재 전국의 돼지경매 공판장은 제주를 제외하고 모두 10곳 입니다. 수도권 3곳(도드람, 협신, 삼성), 중부권 1곳(음성), 영남권 4곳(김해, 부경, 신흥, 고령), 호남권 2곳(나주, 삼호) 등 입니다. 
 
이런 가운데 매년 경매로 판매되는 도축돼지 숫자가 감소하고 있어 가격 형성의 불합리성과 유동성을 이유로 새로운 가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당장은 전국적으로 공판장 숫자를 늘리는 등 경매두수를 증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참고로 6월 한 달간 전체 도축 돼지 가운데 경매두수는 3.2% 입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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