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이후 농장 단위 차단방역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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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8-0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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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이후 농장 단위 차단방역 ‘어떻게’ 쥐, 해충 등 매개체 적극 방제 돈사 출입시 방역수칙 준수 당부 우기 후 곤충 등 매개체 활동 활발 ASF 확산 가능성 증가 손 세척·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 철저히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ASF가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장마철 이후 쥐·해충 제거와 돈사 출입시 손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농장 단위 차단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장마 이후 쥐, 해충 등 매개체 활동 활발 예상 중수본에 따르면 장마철 이후 무더위가 찾아오면 쥐, 해충 등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ASF 확산 가능성이 증가할 우려가 있고, EFSA(유럽식품안전청)의 2018년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ASF 발생 사례 분석 결과 우기 후 곤충 등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져 ASF 확산 가능성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중수본은 이에 따라 장마철 이후 전국 양돈농가에서 쥐·해충 제거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도록 홍보·캠페인과 점검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전국 양돈농가 6066호에 홍보 리플릿 7000부 등을 배포하는 등 구체적인 쥐·해충 제거 요령을 안내하고, 외국인 근로자도 어려움 없이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15개국 언어로 번역된 문자메시지를 개인별 국적에 맞춰 주 1회 발송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축산 환경·소독의 날’에 농가 스스로 쥐·해충 제거 활동을 일제히 실시하도록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중수본은 지난 4월 대한한돈협회와 협업해 전문업체 용역으로 경기·강원 북부지역 양돈농장에 쥐·해충 방제를 지원했고 지난달 14일 소독차량 354대로 2863호 방제 지원, 지난달 21일 276대로 2798호를 지원하는 등 매주 화요일 지자체와 농협이 보유한 소독차량을 활용, 전국 양돈농장의 쥐·해충 방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 ASF 현장상황실에서 포천, 철원, 화천, 고성, 인제, 양구 등 6개 시·군 239호 접경지역 양돈농장을 방문, 쥐·해충 제거 실태를 점검·지도하고 있다. # 돈사 출입 시 종사자 방역수칙 준수 강조 중수본은 ASF가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만큼 농장 종사자들이 돈사 출입 시 손 세척·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전국 양돈농장 6066호에 대한 일제점검 결과 돈사 입구에 전용 장화를 비치하지 않거나 손 세척·소독 설비를 갖추지 않는 등 미흡한 농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1차 점검 결과 238호 미흡으로 193호(81%)가 보완 완료됐고, 지난 6월1일 이후 2차 점검 중간 결과 18호 미흡으로 6호(33%)가 보완 완료됐다. 특히 인공 수정·사양 관리 등을 위해 사람과 직접 접촉이 잦은 모돈에서 ASF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만큼 지난달 17일부터 ‘모돈 ASF 위험주의보’를 발령, 문자메시지와 재난방송자막 등을 활용해 농가에 ‘모돈 접촉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위생장갑을 반드시 착용’하는 등 모돈사 출입시 지켜야할 방역수칙을 전파하고 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20. 8.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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