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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지난해 식품 생산실적 1~3위 싹쓸이

작성일 2020-09-0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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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지난해 식품 생산실적 1~3위 싹쓸이


돼지고기·쇠고기·가공품 순…닭고기 7위 차지
10위 안에 4품목 포진…우유류는 12위로 밀려



축산물이 지난해 국내 식품 생산실적 1, 2, 3위를 싹쓸이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달 27일 ‘2019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81조77억원으로 전년 78조9천70억원보다 2.7% 증가했다. 
최근 3년 사이(2017~2019년)에는 연평균 3.9%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GDP) 대비 16.7%, 국내 총생산(GDP) 대비 4.2%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지난해 특징은 △(식품) 식육제품 여전히 강세, 즉석섭취·편의식품 성장 △(음료) 커피·탄산음료 증가, 우유류 감소 △(건강기능식품) 홍삼제품 강세, 프로바이오틱스 급성장 등으로 요악할 수 있다.

특히 식육제품 활약이 컸다.
돼지고기 포장육이 5조9천210억원(전체 중 7.9%)으로 1위, 쇠고기 포장육이 5조535억원(6.7%)으로 2위, 식육 함유 가공품이 4조3천275억원(5.8%)으로 3위를 나타냈다.
또한 닭고기 포장육이 2조3천664억원(3.1%)로 7위에 포진, 10위 권안에 축산물 4개 품목이 들어갔다.
하지만, 우유류는 1조6천481억원(2.2%)으로 1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업종별 생산실적에서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이 47조6천25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축산물 관련업이 25조5천502억원, 용기·포장류업이 5조8천859억원, 건강기능식품제조업 1조9천464억원이 뒤를 따랐다. 
축산물 관련업 중 식육가공식품 생산실적은 간편식 선호 소비 등에 힘입어 전년 5조5천190억원보다 6.2% 증가한 5조8천626억원을 기록했다.
알가공업 생산실적은 구운계란, 반숙계란 등 간식거리 판매가 늘며 전년 2천978억원 대비 15.9% 증가한 3천453억원을 나타냈다.

제조업체별 생산실적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체 4곳(롯데칠성음료, 씨제이제일제당, 농심, 하이트진로), 축산물가공업체 1곳(서울우유협동조합) 등 총 5곳이었다.









[출처: 축산신문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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