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SF 희생농가 재입식 허용 공식화...향후 살처분 신중해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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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09-10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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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SF 희생농가 재입식 허용 공식화...향후 살처분 신중해질 듯 ASF 중수본, 9일 ASF 재입식 절차 확정...세척·소독,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 농장 평가 등 3단계 과정 후 재입식 허용 앞으로 1주일이면 ASF가 발생한지 1년이 됩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ASF로 인해 강제 살처분·수매 처분을 받은 ASF 희생농가에게 듣던 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정부가 이들 농가에 대한 돼지 재입식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국내 ASF 발병에 따른 첫 재입식 사례여서 향후 ASF 관련 정부의 무차별적인 살처분 정책에 변화도 예상됩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기·강원 지역의 살처분·수매 농장 261호에 대해 재입식 절차를 추진한다고 9일 공식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접경지역 집중소독·축산차량 이동통제와 같은 적극적인 방역 조치와 양돈농가의 노력으로 지난해 10월 9일을 마지막으로 11개월 이상 사육돼지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전문가 의견 등을 검토, 양돈농가의 재입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중수본은 "야생멧돼지에서는 양성개체가 여전히 발견되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 가을철 방역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재입식 추진 과정에서 세척·소독, 방역시설 점검 등 관련 방역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엿습니다. 중수본에 따르면 앞으로 재입식은 ▶농장 세척·소독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 ▶농장 평가의 3단계 과정을 거쳐 추진됩니다.
▲ 8가지 강화된 방역시설@중수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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