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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입량 감소 전망

작성일 2020-09-1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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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입량 감소 전망


독일서 ASF 발병…수입금지
수입 냉동 돈육 가격 상승세


독일 야생멧돼지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가 발병해 지난 10일부터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이 금지되면서 돼지고기 수입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역기준으로 지난달 돼지고기 수입량은 2만1326톤으로 이 가운데 삼겹살의 경우 독일산이 3485톤, 스페인산 1644톤, 오스트리아산 941톤을 나타냈다. 돼지고기는 지난해 42만1342톤이 수입된 반면 올 들어 지난 1~8월 누계물량은 22만7523톤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ASF로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이 금지되면서 돼지고기 수입업체들은 보유물량의 시장공급을 임시 중단하는 등 혼돈스러운 상황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판매 제시가격이 상승해 냉동삼겹살은 독일산과 스페인산이 kg당 1500원, 미국산 목전지는 250원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산 삼겹살 오퍼가격도 최근 급등해 전월 대비 0.6달러 상승한 약 5.3~5.5달러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국내산 돼지고기는 구이류가 식당 등에서 매출이 70~80% 감소했지만 가정소비 증가로 대형마트와 정육점 판매는 원활한 가운데 대한수의사회와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자료와 입장문을 내고 지난 11일 바이오아카이브에 발표된 캐나다-미국 연구팀의 돼지 코로나19 공격 감염 실험에 대한 연구와 국내 언론에서 언급한 돼지와 돈육을 통한 코로나19의 전파 우려는 과장됐으며, 무분별한 감염병 공포심 조장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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