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ASF 발생, 축산물 소비시장 영향은 미미

작성일 2020-10-15 작성자 관리자

100


ASF 발생, 축산물 소비시장 영향은 미미


가정소비 강세에 국내산 선호…외식은 이미 땅바닥
지난해 ASF 학습 효과…시중 유통가능성 없어 ‘안심’
수출시장도 충격파 적어…장기화될 경우 악재 우려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아직까지는 축산물 소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축산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재 우려했던 ASF 발생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우고기 등 다른 축산물 시장 역시, 별다른 파동없이 흘러가고 있는 모양새다.
마장동축산물시장에 있는 한 유통업체는 “평상시와 비슷하다. 주말을 거치고 월요일이 지났지만, 특별히 돼지고기 소비가 늘거나 줄지 않았다. 다른 축산물 소비도 큰 차이는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9~10월 국내 첫 ASF 발생 때와는 사뭇 다른 소비행태다.
당시에는 명절 이후 비수기에다 ASF가 발생하면서 괜한 불안심리에 소비자들이 돼지고기 먹기를 멀리했다. 
특히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소비부진에 작업량 감축이 겹치는 악순환이 꽤 오래 이어졌다.
이에 대해 축산물 유통 업체들은 지난해 ASF를 겪으면서 ASF가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닐 뿐 아니라 ASF 감염 돼지고기가 시중에 유통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 속 늘고 있는 가정소비에서는 여전히 국내산 축산물을 이용하려는 추세가 강하고, 외식시장은 워낙 위축돼 있다보니 더 이상 추가하락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돼지고기 수출도 ASF 피해가 당장은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홍콩에 돼지고기를 수출하는 한 업체는 “홍콩 수출은 지역주의다. 우리 회사의 경우 충청도와 경상도에서 도축·가공작업을 하기 때문에 수출이 가능하다. 이번주에도 돼지고기를 선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축산물 유통 업계 관계자는 “좀 더 두고봐야 시장동향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에 가려져 위협요인이 보이지 않는 측면이 있다. ASF가 장기화될 경우 침체를 넘어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축산신문 2020. 10. 14.]

목록
다음게시물 [ASF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2020.10.15.)
이전게시물 “돼지 사육밀도 지켜주세요”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