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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돼지고기 더 찾았다

작성일 2020-11-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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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돼지고기 더 찾았다


평상시엔 소고기 지출 많아
IMF‧코로나 땐 돈육이 추월
농경연 30년 가계소비 분석


경제 불황에서는 돼지고기가 사랑받는다? 지난 30년간 돼지고기와 쇠고기의 가계 지출액을 비교한 결과 돼지고기가 유일하게 쇠고기를 넘어선 기간은 IMF 경제 위기 때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990~2019년까지 가계동향조사(통계청) 자료를 이용해 가계의 주요 먹거리 소비지출 추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90년대 이후 식료품 지출에서 쌀의 비중은 빠르게 감소(90년 17%→19년 4.4%)하고 단백질 공급원인 계란, 쇠고기, 돼지고기는 증가추세를 보였다.

특히 대표 육류인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지출 비중을 비교해 보니 지난 90년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지출 비중은 각각 6.1%, 5.6%에서 지난해는 각각 8.6%, 6.3%로 쇠고기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했다. 아무래도 쇠고기 가격이 더 비싼 만큼 소비량과 달리 지출액에서는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지난 98년 돼지고기의 지출이 쇠고기를 처음 넘어섰다. 이는 02년까지 이어지다 03년 다시 쇠고기 비중이 더 높아지기까지 5년간은 돼지고기가 가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소비 지출이 더 많았다.

그런데 이 기간은 한국의 IMF 경제 위기와 시기적으로 겹친다. 이를 볼 때 경제 불황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돼지고기가 더 선호된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또 올 1분기와 2분기를 각각 비교해본 결과 1분기까지는 쇠고기(8.7%)의 지출 비중이 돼지고기(6.5%)보다 높았지만 2분기 들어서 쇠고기(7.2%)는 줄고 돼지고기(7.3%)는 증가하면서 다시 역전이 일어나 코로나 19가 IMF 이후 다시 육류 소비의 판도를 바꿀지 주목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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