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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구제역 백신 생산성 높였다

작성일 2020-11-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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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구제역 백신 생산성 높였다


세포배양용 배지 기술 개발
제조 비용 50% 절감하고
공정시간 2일 가량 단축 기대

국산 구제역 백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구제역 백신 항원 제조공정에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구제역 백신 항원을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구제역 백신 항원 생산 공정에서는 바이러스 접종 단계에서 세포배양에 사용한 배지를 제거하고, 새로운 배지를 투입하는 과정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배지를 교환하기 위해 세포 침전, 사용한 배지 제거, 새로운 배지 투입 등 여러 과정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노동력·비용이 소요됐다.

이에 검역본부에서는 세포 배양에 사용한 배지를 제거하지 않고 추가로 더하는 방식을 도입해 구제역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새로운 세포배양용 배지를 찾아냈다. 전체 배양 부피의 70%로 세포를 배양하고, 바이러스 접종 단계에서 전체 배양 부피의 30%만 추가로 더해 구제역 바이러스를 손쉽게 배양할 수 있게 됐다는 게 검역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검역본부는 이 같은 새로운 방식의 구제역 백신 항원 제조공정을 적용할 경우 백신 항원 제조비용을 약 50% 절감하고, 공정 시간은 2일 가량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내년 준공 예정인 국내 구제역 백신 공장으로 기술을 이전하면 구제역 백신 항원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현 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제조공정은 한국형 구제역 백신의 상업적 생산 기술에 유용하게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제역 백신 국산화를 위한 실용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가 방역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한귝농어민신문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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