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정액 생산 시 희석용 증류수 관리 철저히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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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1-2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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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정액 생산 시 희석용 증류수 관리 철저히 해야 농촌진흥청은 인공수정용 돼지 액상정액 생산에 쓰이는 희석용 증류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돼지 인공수정용 액상정액은 채취한 정액을 보존액에 희석해 만드는데, 이때 사용하는 보존액은 정액 희석제를 물(증류수)로 용해해 만든다. 농진청에 따르면 증류수의 위생 수준은 정액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염류, 유기물, 세균 등으로 오염된 증류수로 만든 액상정액을 사용할 경우 돼지의 수태율이 낮아진다. 정액보존액을 만들 때는 적어도 ‘타입Ⅱ증류수(두 번 증류한 증류수로 배양액이나 시약을 만드는 등 일반적인 실험에 사용)’를 써야 하며, 가능하면 초 순수 수준의 ‘타입Ⅰ증류수(유기물이나 전기 전도도 등을 최소화해 불순물이 거의 없는 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규모 돼지인공수정센터에서 많은 양의 증류수를 생산할 때는 수돗물과 지하수 등 원수를 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입자필터법(큰 입자 제거), 활성탄소필터법(염소 제거), 역삼투법(모든 오염물질의 95% 제거), 탈이온법(이온염류 제거), 자외선 소독법(세균 제거) 등의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중소 규모의 돼지인공수정센터는 기준에 맞는 증류수를 완제품 형태로 구입해 사용하거나, 적은 용량의 증류수 제조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시판 중인 증류수를 구매할 때는 전기전도도(conductivity)를 확인해 이온염류가 제거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돼지인공수정센터에서 생산한 증류수가 세균에 오염되는 시점은 주로 증류수 정제가 완료된 이후이기 때문에 엄격한 증류수 정제 시스템 관리가 필요하다. 정제된 증류수를 보관하는 저장조와 희석액을 나눌 때 사용하는 튜브가 오염 원인이 되므로 정기적으로 세척‧소독해야 하며 관리자는 장비를 매일 점검하고, 각종 필터나 자외선 살균등 같은 소모품 교체주기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조규호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장은 “고품질 돼지 액상정액 생산을 위해서는 희석용 증류수의 품질이 중요하다”며 “이는 농장의 생산성과도 직결되므로 증류수 정제 시스템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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