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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삼겹살 시장 '이상기류'

작성일 2020-12-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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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삼겹살 시장 '이상기류'

 

9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

수입 금지로 재고 급감

한돈은 오름세 한풀 꺾여

  

수입 삼겹(냉동) 소매 가격 추이

 

한돈 삼겹 소비자 가격은 올 고점 대비 다소 하락한 반면 수입 삼겹은 4분기 들어 상승세가 본격화됐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수입 삼겹살(냉동) 소매가격은 8월까지 150원대 안팎서 큰 변동 없이 유지됐으나 9196원으로 오름세에 접어든 이후 12(9일까지) 1182원까지 치솟았다. 한돈 삼겹살이 82376원까지 올랐다가 11~122100원대까지 떨어진 것과도 대조되는 흐름이다.

 

올해 수입 삼겹살 가격은 국제 가격 상승으로 국내 수입 단가가 오르면서 연초부터 전년 대비 4% 안팎의 오름세를 유지해 왔다. 그런데 이처럼 9월 이후 4개월 연속 가격이 오르면서 전년 대비로도 11(1147)에는 8.4%, 이달은 11.4%가 각각 상승, 지난해와의 차이도 더 벌어졌다. 한돈과 달리 수입 돈육 가격은 연간 가격 등락폭이 5% 미만으로 극히 제한적이었으나 올해는 최저치(3147) 대비 13% 가량 올랐다는 점에서도 역시나 예외적이다. 특히 가격이 집계되기 시작한 12년 이후 월평균 가격 가운데 현재 가격이 최고치다.

 

이처럼 수입 삼겹 가격이 오른 것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 중단으로 공급이 감소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10월 기준 수입 삼겹살 재고량은 22천톤으로 올 최저치로 줄고 전년 동월 대비로도 24% 가량 적었다. 여기다 11월에는 수입물량이 75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으며 한 달 삼겹 수입량으로는 지난 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외식 소비는 잠잠하나 가정 소비는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한돈 삼겹이나 목심 등이 여전히 지난해보다 월등히 비싸다는 점 역시 수입 삼겹 가격을 떠받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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