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축산업 결산-배합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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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2-21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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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축산업 결산-배합사료 마릿수 증가 편승 생산량 늘어 작년의 2000만톤 기록 경신 전반기 코로나로 교역 위축 주요 곡물 ‘사재기’현상까지 공급체계 안정 깨닫는 계기 ‘사료산업 발전협의체’ 구성 가격 파동·전염병 확산 대응 중국 회복되며 ‘블랙홀’ 현상 업계, 경영부담 증가 이어져 대한민국 축산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배합사료 생산량 2000만 톤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보다 더 많은 기록 경신이 전망된다. 한국사료협회에 따르면 2019년 배합사료 생산량은 2053만 6065톤으로 첫 2000만 톤 시대를 열었다. 10월까지 생산량은 1699만 톤이었다. 올해 10월까지 생산량은 1734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만 톤(2.1%)이 더 늘었다. 시장 규모는 배합사료 평균 가격 481원(1~10월 농식품부 발표) 기준, 9조 9000억 원 전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돼지·소·닭 등 가축사육 마릿수 증가와 함께, 배합사료 생산량도 전반적으로 늘었다. 축종별 배합사료 생산량(1~10월 누계)을 살펴보면 양돈용은 569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한육우용은 414만 톤으로 4.7%, 낙농용은 100만 톤으로 1.4%, 기타용은 128만 톤으로 1.6% 늘었다. 양계용은 523만 톤으로 1.3% 증가했다. 산란용은 226만 톤으로 4.1% 늘어난 반면, 육계용은 226만 톤으로 1.1%, 종계용은 32만 톤으로 5.8% 줄었다. 올해 전반기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세계교역이 크게 위축됐다. 확산 초기에는 주요 곡물의 수출 제한 조치 및 사재기 현상이 세계적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전례 없는 경제활동 중단에 비하면 극심한 교역 위축 현상은 빠르게 안정화됐다. 배합사료 원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사료업계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사료곡물 수급 불안을 겪어야 했다. 이를 계기로 사료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간이 됐다. 사료원료 수급 및 가격 안정이 사료산업 유지와 축산농가 경영 안정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지난 7월 1일 사료원료의 안정적인 수급 체계 구축을 위해 농식품부, 사료협회, 농협사료, 농경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료산업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곡물가격 파동 등 수급 위기뿐만 아니라 전염병 확산 등 외부 요인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사료원료의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료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민간 사료업계와 농협사료 간의 소통·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제 곡물 가격은 올해 1월 이후 주요 수출국의 생산량 증가, 국제 유가 하락, 국제 곡물 재고율 향상 등으로 인해 내림세를 지속하다가 7월 이후 급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가격 반전의 큰 원인 중 하나는 중국의 곡물 수요 증가다. 중국에서 돼지 사육 마릿수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세계의 곡물을 빨아들였다. 이와 함께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미국의 에탄올 수요 증가, 주요 수출국 기후 영향 등도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 이는 사료업체들의 경영부담 증가로 이어졌다. 환율은 코로나로 인해 한때 1296원(3월 19일)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1090원 전후로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료 구매 대금과 외상 구매 부채 저리 융자 전환 지원을 위한 농가사료직거래 활성화자금으로 32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었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 상환이다. 융자 100%에도 필요로 하는 농가들이 많아 내년에는 50~60억 원 가량을 증액했다. 사료원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자금 지원과 사료제조공장의 시설 개보수를 위한 예산은 533억 원이었다. 내년에는 27억 원이 줄어든 506억 원을 편성했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 2020. 12.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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