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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소독의 날 행사 지속 추진

작성일 2021-01-0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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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축산환경·소독의 날 행사 지속 추진
 
농가 인식 제고·참여 확대 독려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되고 있는 축산환경·소독의 날 행사가 앞으로도 농가의 참여 확대와 농가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과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의 날을 합쳐 지난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소독의 날을 확대 운영해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행사의 성과에 대한 홍보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축산환경·소독의 날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농축협·생산자단체 등과 협력해 리플릿, 포스터, 현수막, 마을방송, 문자발송 등을 통해 농가의 참여를 독려해 왔다.
 
이에 참여농가는 지난해 4265000여 농가에서 지난 연말 기준 368000여 농가로 약 39% 증가했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 1만호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축산농장은 지난해 기준 전년보다 약 28% 증가한 1022호를 신규로 지정했다.
 
농식품부는 축산환경소독의 날과 연계해 현장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를 강화하고,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모든 축산 농가가 축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경석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은 그동안 가축사육이 지속 증가하는 등 축산업이 양적으로는 크게 성장했으나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관리 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진 것도 사실이라며 축산환경·소독의 날 행사를 모든 축산인이 참여하는 축산 환경과 인식 개선 활동으로 확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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