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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맞춤형 교육 통해 질병진단 표준화 기여

작성일 2021-01-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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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맞춤형 교육 통해 질병진단 표준화 기여
 
전국 시·도 가축질병진단기관 대상 전문교육 프로그램 추진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전국의 가축질병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질병진단기관의 표준화와 진단능력 향상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추진했으며, 질병진단 심화교육의 경우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시·도 질병진단기관 총 10개소, 11명에 대해 실시했다.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4개 기관을 직접 방문,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진단 심화과정은 송아지와 돼지 전신성 질병 등 주요 가축질병과 병리, 바이러스, 세균분야별 정밀검사법에 대한 기본이론,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정밀진단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질병진단교육은 진단기관을 직접 방문, 기관별 취약분야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법, 분자계통학적 특성분석 등 기관별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검역본부의 맞춤형 교육은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진단 시료를 검역본부로 이송해 시·도 질병진단 담당자와 공동 수행하는 함께하는 질병진단 서비스와 특정 주제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요점(포인트레슨) 질병진단도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제공하고 있다.
 
[츨처: 농수축산신문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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