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 올해 예상 돈가 4,200~4300원 소폭 상향...장기전망 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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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21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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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올해 예상 돈가 4,200~4300원 소폭 상향...장기전망 낙관 '21년 도축두수 감소로 국내 생산량 감소하나 수입육은 최대 16.1% 증가 예상 '22년 이후 도축두수 및 수입육 증가 불구, 소득 및 소비 증가로 가격 상승세 예상, '30년 4,400~4,600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올해 예상 돼지 도매가격을 4,200~4,3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 2021년 돼지 수급 및 가격 전망 흐름도@농경연 농경연은 20일 온라인으로 열린 '농업전망 2021' 발표대회에서 '돼지 관련 수급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 ▲ 2021년 주요 전망치@농경연 발표 돼지와사람 편집 이날 발표된 '20년과 비교한 돼지 관련 올해 주요 전망치을 살펴보면 ▶도축두수, 자돈생산과 돼지사육두수 하락으로 3.3~4.4% 감소한 1,750~1,770만 두 ▶돼지고기 생산량, 2만7천 톤 감소한 96만 9천 톤 ▶돼지고기 수입량, 9.7∼16.1% 증가한 34∼36만 톤 등입니다. 수입 돼지고기는 수입 단가 상승에도 불구, 환율 하락으로 도매원가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상의 정보를 종합하여 농경연은 올해 연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2020년(4,185원) 대비 소폭 상승한 4,200∼4,300원/kg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서 지난 12월 농경연의 전망치('4,200원 내외')보다는 소폭이나마 다소 올라간 전망치입니다. ![]() ▲ 2021년 돼지 도매가격 전망@농경연 하지만, 농경연은 가능성은 낮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국산 돼지고기 소비가 감소한다면, 2021년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4,000원/kg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농경연은 장기전망에서는 돼지 도매가격을 비교적 낙관적으로 보았습니다. ![]() 농경연은 '22년 이후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도축두수 증가와 FTA 이행에 따른 관세 인하와 철폐 등 돼지고기 수입량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득 및 육류 소비 증가 등으로 돼지가격이 상승세를 보여 2025년 4,400∼4,600원/kg, 2030년 4,600∼4,8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이번 농업전망 영상 및 발표 자료는 농업전망 2021(https://www.aglook.kr/) 또는 농업관측정보 누리집(https://aglook.krei.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21. 1.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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