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후보돈 시장 2년째 위축

작성일 2021-01-22 작성자 관리자

100


후보돈 시장 2년째 위축
 
이동판매두수 지속 감소세
돈가 약세 및 사육규제 영향
 
작년 ASF 피해 농가의 재입식 재개에도 후보돈 판매(이동)2년속 감소했다.
 
종축개량협회 및 한돈협회에 따르면 작년 번식용씨돼지(F1+합성돈) 이동두수는 208336두로 전년 21만여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최근 5년간 번식용 씨돼지 이동두수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16951201519337120162053020172214032018=22364두로 2019년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 같이 지난해 후보돈 판매 시장 위축은 2019년도 하반기 이후 한돈 약세 영향으로 농가들의 모돈 사육 의향도 낮아져 모돈 추가 입식 및 갱신율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한돈 약세 장기화 우려에 따른 한돈협회의 모돈 감축 캠페인 추진 및 정부의 사육 규제 강화로 신규 농장 등 후보돈 수요가 준 영향도 일부 추정된다. 다만 지난 10월 경기도 ASF 살처분 피해 일부 농가의 재입식 재개에 따라 11월 이후 후보돈 수요가 일시 증가, 지난해 후보돈 총 판매두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한편 최근 농촌경제연구원이 표본농가(113)를 대상으로 모돈 사육의향을 조사한 결과 올해 1~5월까지 모돈 사육 의지가 낮아 올해도 후보돈 시장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 유지가 전망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1. 21.]
 

목록
다음게시물 작년 한돈 값 올랐지만 덜 올랐다
이전게시물 ‘2021 농업전망대회’ 축종별 수급동향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