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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지난해 쇠고기·돼지고기 수입량 감소

작성일 2021-01-2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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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지난해 쇠고기·돼지고기 수입량 감소
 
쇠고기, 419천톤 수입 전년대비 1.7%
돼지고기 26.3% 줄어든 31466톤 수입
 
지난해 쇠고기 수입량은 전년대비 다소, 돼지고기 수입량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축산물 검사통계에 따르면 쇠고기의 경우 지난해 냉동 321645, 냉장 97824톤 등 총 419469톤이 수입됐다.
 
전년(2019) 수입량은 냉동 339239, 냉장 87387톤 등 총 426625톤이었다.
 
전년대비 냉동은 5.2% 줄었고, 냉장은 11.9% 늘었다. 전체적으로는 1.7% 감소했다.
 
지난해 쇠고기 부위별 수입량은 갈비 16121(전년대비 2.3%), 등심 44522(10.7%), 목심 38552(0.6%), 사태 6322(43.4%) 설도 11224(3.9%), 안심 348(19.2%), 앞다리 5493(20.0%), 양지 15864(4.9%), 우둔 15864(1.8%), 채끝 3318(7.7%), 기타 2646(4.4%)을 나타냈다.
 
국가별 쇠고기 수입량은 미국이 228686톤으로 가장 많았고, 호주 158294, 뉴질랜드 17670, 멕시코 7374, 캐나다 633톤이 뒤를 따랐다.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량은 냉동 291693, 냉장 18773톤 등 총 31466톤으로, 전년(2019) 냉동 40126, 냉장 21233톤 등 총 421358톤보다 각각 27.1%, 11.6%, 26.3% 줄었다.
 
갈비 9691(전년대비 9.9%), 뒷다리 145(89.1%), 등심 5327(66.6%), 목심 54,350(17.6%), 삼겹살 128960(21.8%), 앞다리 11367(27.6%), 기타 725(62.0%) 등 모든 돼지고기 부위 수입량이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128685, 독일 52402, 스페인 35120, 칠레 22743, 캐나다 21684, 네덜란드 13322, 덴마크 8169톤 순으로 돼지고기가 수입됐다.
 
축산물 유통업계는 상대적으로 돼지고기 수입이 많이 줄어든 것에 대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내내 수입 돼지고기 주무대인 외식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여기에다 외국 생산량 감소, 가공장 중단, 물류비 상승 등에 따른 오퍼가격 인상이 돼지고기 수입을 주저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축산신문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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