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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축산분뇨 처리·악취저감 우수기술 공모
작성일 2021-04-1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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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축산분뇨 처리·악취저감 우수기술 공모
 
내달 7일까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축산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저감 우수 기술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공모는 가축분뇨 처리 기술(퇴·액비 자원화, 에너지화, 정화)과 악취저감 기술 등 2개 분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국내 축산분야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저감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 등으로 퇴비화·액비화·정화·에너지화 처리 기술을 개발 완료했거나 실용화된 공법 또는 장치가 해당된다. 평가를 위해 현장 적용 실적이 필요하고 미생물제제, 소·탈취제 등 단순 살포에 의한 악취저감기술은 신청할 수 없다.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 기술로 선정된 3건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추천하고 종합점수 60점 이상을 얻은 기술은 책자로 제작해 전국 지자체 등에 배포한다. 이번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이메일(kwonos1202@lem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550-5033)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희 원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 기술을 발굴해 축산분야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저감 문제 해결은 물론 산업 발전과 다양한 기술·솔루션 확보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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