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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0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비육돈 감소

작성일 2021-05-2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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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0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한우비육우·육우·우유 생산비 증가 - 송아지·계란·육계·비육돈은 감소
 
돼지 비육돈 생산비가 지난해 가축비 하락으로 전년 보다 7000원 감소했고, 판매가격 상승으로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은 전년 보다 4만1000원 증가했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0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한우비육우, 육우, 우유는 증가했지만 송아지, 계란, 육계, 비육돈은 생산비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비육돈 생산비 27만6000원
 
지난해 비육돈 생산비(100kg)는 가축비 하락으로 2019년 대비 7000원 감소한 27만6000원을 기록했다.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은 돼지 판매가격 상승으로 2019년 대비 640.6% 증가한 4만7000원을 나타냈다.
 
#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 351만2000원
 
지난해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는 번식우 생산성 향상으로 2019년보다 1만2000원(-0.3%) 감소한 351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한우번식우의 마리당 순수익은 사육비가 0.8% 증가한 반면 송아지 판매 가격이 크게 상승해 2019년 대비 21만5000원(70.8%) 증가했다.
 
한우비육우 생산비(100kg)는 가축비, 사료비 상승으로 2019년보다 6만3000원(5.5%) 증가한 119만5000원을 나타냈다. 한우비육우 마리당 순수익은 거세우 가격 상승으로 2019년 -7만6000원 적자에서 지난해 5만8000원 흑자 전환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육우 생산비(100kg)는 가축비, 사료비 상승으로 2019년보다 2만4000원(3.4%) 증가한 72만8000원을 기록했다. 육우 마리당 순수익은 육우 가격 상승으로 2019년 -60만2000원에서 -57만4000원으로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
 
# 우유 생산비 리터당 809원
 
지난해 ℓ당 우유 생산비는 사료비, 가축상각비 상승으로 2019년 대비 19원(2.4%) 증가한 809원을 나타냈다. 특히 젖소 수입 조사료 가격(무역통계 수입가격)은 2019년 kg당 353원에서 지난해 356원으로 0.8%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젖소 마리당 순수익은 2019년 대비 4만 원 감소한 266만1000원을 나타냈다.
 
# 육계 생산비 1216원
 
지난해 계란 10개당 생산비는 생산성 향상으로 2019년 대비 6원 감소한 949원을 나타냈다.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은 계란 가격 상승으로 2019년 -1823원 적자에서 지난해 2590원으로 흑자 전환됐다.
 
육계는 kg당 생산비가 가축비 하락으로 2019년 대비 1원 감소한 1216원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육계 마리당 순수익은 판매가격 하락으로 2019년 대비 142원 감소한 38원을 기록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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