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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도매시장 활성화 모색

작성일 2021-05-3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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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도매시장 활성화 모색
 
"고품질 규격돈 꾸준히 공급 필요"
한돈협회 간담회서 제기
 
돼지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돈농가·중도매인·공판장이 힘을 모은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20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호)에서 간담회를 갖고 함께 도매시장 활성화 대책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돈협회 손종서 부회장(기획유통수급위원장), 이기홍 부회장(환경대책위원장),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이재정 부장장, 농협중앙회 공판지원팀, 중매인, 경매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매시장이 돼지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만큼, 돼지 도매시장 경락 마릿수 비율을 3%대에서 8%대까지 올려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품질 규격돈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중매인들은 공판장에 나오는 돼지의 품질이나 물량이 불안정하면, 중도매인의 발길이 끊겨 도매시장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기홍 한돈협회 부회장은 고령공판장 거래가 지난해 2월 간담회 이후 상황이 개선됐다금요일 경매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오늘을 계기로 도매시장 활성화 목표가 달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종서 한돈협회 부회장(기획유통수급위원장)도매시장으로 품질 좋은 규격돈, 균일한 돼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면, 고령공판장의 활성화가 다른 지역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고령공판장의 금요일 경매 활성화를 위해 수탁농가들이 단기간의 등락으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판장·중도매인들과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돼지가격의 등락에 상관없이, 정기적인 상호 소통 자리를 갖고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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