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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폭등에 축산농가 '상생' 호소

작성일 2021-07-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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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폭등에 축산농가 '상생' 호소
 
해외 곡물가 폭등 영향...농가, "업체 상생정신 되살려야"
 
축산농가들이 사료업체가 또 한 번 농가를 외면했다며 가격인상 자제를 호소했다.
 
업체별 사료가격은 올해 2~3월 주요 해외 곡물가격과 해상운임료 인상을 이유로 1포당 1,000원 이상 인상한데 이어, 71일을 기점으로 또 다시 1포당 1,000~1,250원 정도 추가 인상했다. 산란,육계용 사료 또한 26일부터 1,400원 인상안을 농장에 통보했다.
 
농협사료마저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사료가격 인상을 7월 말 중 계획하고 있어 농가들의 절망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의 고통 속에 계속되는 각종 축산업 규제 강화와 생산비 증가로 농가들은 어려움 속에 연명해 가고 있다", "특히, 사료비는 생산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사료가격 인상은 농가에게 치명적인 생계압박을 주고 있다. 올해만 15~20% 인상된 사료비로 농가들은 허울 좋은 한우 가격 위에서 빚더미에 나앉게 생겼다"고 하소연 했다.
 
한돈협회도 지난달 29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와 계속된 ASF의 위협으로 전국의 한돈농가들이 연일 비상상태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일부 사료업체들이 지난 3월에 이어 7월에도 6~7%의 배합사료 가격 인상하거나 인상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상생을 외면하고, 한돈농가의 등에 비수를 꽂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해부터 옥수수, 소맥, 대두박 등 배합사료에 많이 쓰이는 해외 곡물가격이 미국과 브라질의 기상악화로 인한 수급 차질 우려와 중국의 곡물 수입 증가로 가격이 폭등조짐을 보이고 있다.
 
농가들은 유가 상승 및 해상운임료도 인상돼 사료업체들의 고충과 어려운 점을 이해한다면서도 사료가격을 1년에 두 차례나 대폭 올리는 것은 일방적으로 농가에게 피해를 전가하고 있는 행위는 대기업의 횡포라고 지적했다.
 
한우협회는 "농가 없는 사료업체는 존재할 수 없다. 공존하기 위해선 서로 상생이 답이다. 정부도 뒷짐만 지고 지켜볼 것이 아니라 사료업체·생산자와 머리를 맞대고 사료안정기금 설치 등 농가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전업농신문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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