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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가 상승세 꺽였다...코로나가 발목

작성일 2021-08-0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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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가 상승세 꺽였다...코로나가 발목
 
7월 평균 돈가 5,138, 전달 대비 1.3% 감소, 4개월만에 하락...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소비감소 영향
 
7월 돼지 도매가격이 4개월 연속 상승을 멈추고 결국 하락했습니다.

 '20년과 '21년 월별 등급판정두수 및 돈가@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 편집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7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등외 및 제주 제외, 이하 돈가)'kg5,138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5,204)보다 1.3%(66) 줄어든 가격입니다. 전년 동월(4,889)보다는 5.1% 높은 가격입니다.
 
지난달 15,308원으로 출발한 돈가는 8일 올들어 최고가인 5,385원을 기록해 추가 상승 내지는 5천원대에서 머물며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5,000원 대에 머물던 돈가는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0명 발생하면서 두 달만에 4천 원대로 내려서더니 급기야 30일에는 4,396원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 돈가는 정확히 코로나 확진자 수에 영향을 받아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7월 등급판정두수 및 돈가, 수입육, 소비자가격 요약@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 편집

이같은 결과는 전달과 전년 동기 대비 등급판정두수가 각각 7.0%, 9.0% 줄어들었고, 돼지고기 수입 역시 전달(-13.8%)과 전년 동기(-1.3%)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국내 생산과 수입 모두에서의 공급 감소에도 돼지 도매가격이 하락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삼겹살 소비자 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증가해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국내산(11.8%)보다 수입산(26.3%) 가격 상승이 뚜렷했습니다.
 
유통은 지난달 돼지 도매가격 하락에 대해 장마와 무더위에 더해 무엇보다 역대 최고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등으로 인한 소비 급감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최근 주간시황에서 "구이류는 식당 및 가정 수요가 급감하여 생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덤핑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정육류는 급식 납품 중단으로 전지 수요가 감소하여 일부 냉동생산하고 있으며, 2학기 급식 및 식자재 수요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등심과 후지 구매 문의도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 이후 현재까지(2일 기준) 27일 연속 1천 명 이상을 기록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확산세가 반전 없으면 더 강력한 조치를 고려"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 당분간 코로나가 돼지 소비 발목을 붙들고 있을 모양새입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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