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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 총력

작성일 2021-08-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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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 총력
 
수색인력 확대 투입·농장 외부 울타리 추가·기피제 설치 등 전파차단 주력
 
모돈사 출입 인원 최소화
위생장갑 착용 등
방역조치 이행실태 철저히 점검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 발생상황과 진단
 
지난 5월 강원 영월군 양돈농장에서 ASF1건 발생한 이후 양돈농장의 ASF 추가 발생은 없지만 지난 519, 620,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47건 등 최근 야생멧돼지의 폐사체와 포획 개체에서 ASF 양성 개체 발견이 증가하고 있다.
 
중수본은 최근 봄철 3~5월에 태어난 어린 멧돼지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광역울타리 내에서 ASF 양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멧돼지 양성 검출지점으로부터 500m6, 3km 149, 10km 188호 등 반경 10km 내에 있는 양돈농장도 많아 농장으로 ASF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멧돼지 폐사체 수색·포획과 울타리 관리, 멧돼지 발생지역으로부터 농장으로 오염원 전파 차단, 농장 내에서 축사 내로 오염원 유입 차단 등의 방역 조치가 중요한 시점이다.
 
# ASF 방역 강화대책
 
중수본은 사육돼지 ASF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 발생지역에서 농장, 축사로 이어지는 경로에 대해 오염원 전파를 철저히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야생멧돼지 관리는 최근 발생 빈발지역에 대해 환경부 수색인력을 50명에서 115명으로 확대 투입, 오염범위를 신속히 파악하고 폐사체(오염원) 수색·제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최근 양성 개체 발견지점 주변에 드론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멧돼지 서식여부를 확인한 후 특별포획단 53명이 포획 트랩 1120개를 운용하는 등 전략적 포획을 실시한다.
 
가평·홍천 등 최근 발생이 잦은 최남단 광역울타리에 대해선 현장관리인 60명이 훼손여부를 집중점검 한다.
 
가평·남양주에 이달 중 2차 울타리 약 30km를 추가 설치해 경기 남부로의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 오염원의 농장 전파 차단
 
중수본은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농장 주변에 접근하지 않도록 발생지역 주변 농장 1101호를 대상으로 외부울타리·기피제 설치 등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전국 농장 5529호 방역실태를 지난 5월 점검완료했고, 미흡농장 319호는 보완 점검 중이다.
 
특히 양돈 사육밀도가 높은 양돈 밀집 사육단지 20곳에 멧돼지 차단 울타리를 설치했고, 추가로 양돈 밀집 사육단지 12곳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중수본은 발생지역으로부터 양돈농장까지 이동경로의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농협 공동방제단 75, 시군 소독차량 70, 광역방제기 11, 군제독차 21대 등 소독자원 177대를 동원해 위험지역 수계(水系)와 검출지역 인근 도로, 양돈농장 진입로·주변을 주 5회 소독하고 있다.
 
영농활동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농장종사자의 경작지 출입을 제한하고, 트랙터 등 영농기구·장비의 농장 내 반입·사용을 금지한다.
 
복합영농 농장 197호와 부출입구가 있는 농장 49호의 방역실태를 지난달과 이달 중점 점검하고, 시군과 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농장 내 영농장비의 반입금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 농장 차단방역 강화
 
중수본은 차량을 통한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양돈농장 내로 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불가피한 경우 내부울타리를 설치해 차량의 축사 접근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중점방역관리지구와 영월인접 13개 시군은 차량진입통제 조치를 완료했고, 다른 지역은 멧돼지 위험에 따른 권역화지역·경기 남부권역은 지난달, 중부권역은 다음달까지, 남부지역은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ASF 발생농장 17건 중 14건이 모돈에서 발생하는 등 사람과 접촉이 잦은 어미돼지에서 발생위험이 큰 만큼 모돈사 출입 인원 최소화, 위생장갑 착용 등 방역 조치 이행실태를 시군과 검역본부가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다.
 
중수본은 전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4단계 소독, 방목 사육 금지, 발생지역 입산금지·풀사료 급여 금지 등 농가에서 준수해야 할 방역 수칙을 지속 홍보(SNS, 국가가축방역시스템(KAHIS) 문자 발송 등)할 계획이다.
 
김현수 본부장은 도축장을 통한 ASF의 전파 차단을 위해 도축장 진입 전 출하 돼지 임상검사, 출입 차량에 대한 철저한 세척?소독과 차량 진?출입 동선의 구분 등 방역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가평·홍천 등 최근 ASF 발생이 잦은 지역의 울타리 관리, 폐사체 수색과 멧돼지 포획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양돈농장의 차단방역 강화가 ASF 전파 차단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농장 종사자의 발생지역 인근 경작지 출입 금지, 축사 출입 시 손 씻기·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모돈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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