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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에너지영농조합법인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

작성일 2021-08-2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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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에너지영농조합법인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
 
지역배출 양돈분뇨 95% 처리탄소중립 실천 앞장
 
고품질액비 유통 확대 위해
경축순환활성화자금 등
정부 경영비 보조 필요
 
최근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신재생에너지 시설은 축산분야에서 이른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과 이기홍 자연순환농업협회 회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19일 충남 청양에 위치한 칠성에너지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선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퇴액비 시설 운영실태를 살펴보는 동시에 향후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3500가구 이용 에너지 생산
 
2017년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칠성에너지영농조합법인(대표 최명복)은 유효용량 기준으로 지름 22미터, 높이 5.6미터의 발효조 2100와 지름 27미터, 높이 5.6미터의 소화조 3200를 갖추고 있다.
 
2009년 청양군양돈액비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칠성에너지영농조합법인은 청양군의 양돈농가로 조합원을 구성해 2014년 공동자원화시설을 준공했고, 조합원의 출자비율에 따른 발언권을 기반으로 2017년 에너지화시설을 준공했다.
 
가축분뇨 저장조 305, 음식물 저장조 140, 소화액 이송조 264, 소화액 저장조 873의 시설을 통해 가축분뇨와 음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최동석 본부장은 청양군에서 배출되는 양돈분뇨의 95% 이상을 처리하고 있고 약 3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우분을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처리비용 낮추고 수익구조 낼 수 있도록 해야
 
시설을 전반적으로 둘러 본 박광욱 조합장은 양돈농가는 돼지를 기르는 데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분뇨처리가 갈수록 골치 아픈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바이오가스시설이 축산업계의 탄소중립 실천에 역할을 하며 가축분뇨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안이라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지만 결국 처리비용을 낮추고 수익구조를 내도록 하는 게 전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이어 이러한 전제를 기초로 시설을 위한 지자체 인허가 문제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 조합차원의 지원과 연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가스 시설 구축의 기술적 측면과 관련해 최준표 리뉴에너지코리아 대표는 가축분뇨에 음폐물이 들어갈 경우 탈황처리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암모니아 스트리핑이 국내기술의 경우 질소회수가 70%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유지비를 고려한다면 질소회수 비율을 98~99%까지 끌어올리는 기술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법과 제도적인 뒷받침도 강조됐다. 이기홍 회장은 바이오가스시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선 소화물 처리 부문에 대한 해법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바이오가스시설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액비가 잘 유통되기 위해선 경축순환활성화자금 등 정부의 경영비 보조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왼쪽 두 번째)과 이기홍 자연순환농업협회 회장(가운데)이 현장에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 모습.
 
[출처: 농수축산신문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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