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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자재 검정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작성일 2021-10-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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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자재 검정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기업 개발비 부담완화
ICT기자재 성능과 품질향상
국가표준적용 제품 확산 유도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개발비 부담완화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기자재 검정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검정바우처 지원사업은 국가표준을 적용해 시제품을 제작하거나 제품을 개선하는 경우 소요되는 검정 비용을 정부가 지원, ICT기자재의 성능과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영세 제조기업의 개발비 부담을 줄여 나가는 동시에 국가표준적용 제품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검정바우처 지원대상은 스마트팜 시설원예분야 국가표준(KS X 3265~3269)과 스마트팜 축사분야 센서 국가표준(KS X 3279)을 적용하는 ICT융합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며, 기술지도와 검정시험, KC인증을 대상으로 보조운영기관인 협회가 검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기술지도는 스마트팜 ICT기자재의 국가표준적용 개발제품의 표준규격 준수여부와 검정시험 지원 제품에 대한 지도, 검정시험의 사전지도를 실시하고 검정시험은 검정대상 ICT기자재의 검정기준 적합성 여부를 시험·검사한다.
 
KC인증은 전자파 장애(영향)를 받는 ICT기자재의 전자파 인체보호기준과 적합성기준의 적부를 인증하는 것으로 검정시험을 완료한 제품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현재 91개 스마트팜 ICT기자재 제조기업에게 검정바우처가 발행됐으며, 이를 대상으로 검정기관에서 검정시험 30, 기술지도 51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 검정시험이 의무사항이 됐다. 이에 올해 사업대상으로 선정됐으나 아직까지 검정시험을 받지 않은 기업은 검정기관이나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협조해 반드시 올해 안에 검정을 받아야 하며 대상기업들은 검정결과를 갖고 KC인증을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협회는 오는 29일 줌(zoom)을 통해 비대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kasf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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