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팜 ICT 기자재 업체 개발비 부담 줄인다

작성일 2021-10-22 작성자 관리자

100

스마트팜 ICT 기자재 업체 개발비 부담 줄인다
 
시제품 제작·제품 개선 검정비등 지원국가표준적용 확산 힘써
 
정부가 국가표준적용 제품 확산 등을 위해 스마트팜 ICT(정보통신기술) 기자재 업체의 시제품 제작 및 제품 개선에 들어가는 검정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개발비 부담 완화를 위해 ‘ICT 기자재 검정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하는 검정바우처 지원사업은 국가표준을 적용해 시제품을 제작하거나 제품을 개선하는 경우 소요되는 검정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ICT 기자재 성능과 품질향상을 유도하고, 영세 제조기업의 개발비 부담 저감, 국가표준적용 제품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검정바우처 지원대상은 스마트팜 시설원예 분야 국가 표준(KS X 3265~3269)과 스마트팜 축사 분야 센서 국가표준(KS X 3279)을 적용하는 ICT 융합제품 제조기업이다. 기술지도와 검정시험, KC인증 시 사업 보조 운영기관인 스마트팜협회가 검인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준다.
 
스마트팜산업협회에 따르면 기술지도에선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적용 개발제품의 표준규격 준수 여부와 검정시험 지원 제품에 대한 지도, 검정시험 사전지도를 한다. 검정시험은 검정대상 ICT 기자재의 검정기준 적합성 여부를 시험·검사하는 과정이다. 아울러 KC인증은 전자파 영향을 받는 ICT 기자재의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과 적합성 기준이 알맞은지 여부를 인증하는 것으로, 반드시 검정시험을 완료해야 KC인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팜산업협회는 현재 91개 스마트팜 ICT 기자재 제조기업에 검정바우처를 발행했으며, 이를 대상으로 검정기관에서 검정시험 30, 기술지도 51건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팜산업협회 관계자는 올해부터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대해서는 검정시험이 의무화됐다올해 사업대상 선정 기업 가운데 지금까지 검정시험을 받지 않은 기업은 올해 안에 반드시 검정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2021. 10. 22.]
 

목록
다음게시물 축평원 ‘축산물 마케팅 리포트’ 발간
이전게시물 가축 질병, 소리·행동변화로 이상징후 감지한다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