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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진행 신규 거점도축장 향방 ‘촉각’

작성일 2021-10-2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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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진행 신규 거점도축장 향방 촉각
 
농식품부, 이달 내 선정 방침충족 여부 점검
6개 도축장 신청통과 시 최대 24개소로 확대
위생 수준 향상패커서 유통센터로 변신 도모
 
이달 중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거점도축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146개 도축장을 대상으로 신규 거점도축장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우경축산(경기 화성시), 포크빌공판장(충남 천안시), 홍주미트(충남 홍성군), 도드람김제FMC(전북 김제시), 참푸른글로벌(전남 담양군), 농협나주공판장(전남 나주시) 등이다.
 
이미 끝난 서류심사와 이날 현지실사를 거쳐 도축장 위생수준, 시설구조, 경영관리 능력 등 거점도축장 선정기준 충족 여부를 살피게 된다.
 
거점도축장은 도축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 중에서 향후 도축·가공·유통을 연계한 경쟁력있는 통합경영체(패커, Packer)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춘 도축업체를 말한다.
 
그간 20개 거점도축장 체계가 유지돼 왔지만 통합, 폐업 등 이유로 현재는 18개 거점도축장이 운영되고 있다.
 
거점도축장에는 도축시설 현대화자금·운영자금 등 정책사업이 집중 지원된다.
 
다만, 최근에는 패커개념보다 축산물 위생수준 향상 등에 방향성이 큰 만큼, 거점도축장은 우수 축산물 유통센터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달 안으로 신규 거점도축장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그 여부에 따라 전체 거점도축장 수는 20개 이상, 최대 24개까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도축장을 적극 지원해 보다 위생·안전한 축산물이 국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축산신문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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