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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대상에 이준길‧심금섭씨

작성일 2021-10-2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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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대상에 이준길심금섭씨
 
이준길 대표=ASF 재입식 및 방역 공로
심금섭 교수=국내 인공수정보급에 기여
 
이준길 북부유전자 대표와 심금섭 연암대학교수가 올해 한국 양돈대상을 수상했다.
 
양돈연구회는 지난 20일 유튜브를 통해 제22회 한국 양돈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패와 함께 상금 5백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올해 양돈대상은 이준길 대표가 생산자 부분을 수상했으며 심금섭 교수는 연구 및 관련산업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생산자 부문 수상자인 이준길 대표는 악성 전염병 피해를 감소시키고 극복하기 위해 방역시설 기준을 제시하고 위생적인 정액을 생산 보급하여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분 수상자인 심금섭 교수는 국내 돼지 인공수정 보급 확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 양돈전문 후계자를 양성하여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양돈연구회는 이날 양돈대상 시상식과 함께 사람과 사료 안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제40회 전국 양돈세미나도 개최했다. 이날 김지훈(카길) 박사 및 박성우 팀장(선진한마을), 이상훈(리얼팜) 부장은 사료 효율 향상 개선 방안을 통한 사양 관리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 및 관리자에 대한 교육 방안도 함께 발표하는 등 올해 연구회 세미나가 모두 마무리됐다.
 

사진 왼쪽= 이준길 대표, 오른쪽=심금섭 교수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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