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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권역, 인천 삼성식품 출하 목, 금에만 허용키로

작성일 2021-10-25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211022) 경기북부권역 돼지 권역 밖 도축장 출하 방역관리 방안 1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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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권역 인천 삼성식품 출하 목, 금에만 허용키로
경기북부권역 출하 적체 해소 기대

 
10월 이후 ASF 재입식 농가들의 출하가 본격화됨에 따라 출하대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양돈업계가 재입식 농가 도축장 출하처 확대 등이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최근 인천 삼성식품을 추가로 지정 도축장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포천농축산, 철원한양영농조합, 연천경기LPC 에 인천 삼성식품이 지정도축장으로 출하가 가능해졌다. 다만 인천 삼성식품 도축장을 통한 도축은 목요일, 금요일 양일만 가능하며, 타지역 돼지작업장 세척소독경기북부권역 돼지(비육돈모돈) 순으로 작업은 이뤄진다.
경기북부권역 내 8대 방역시설을 완비 및 검역본부, 시도합동 점검을 통과한 농장만 정밀검사 후 출하가 가능하다. 한편 시설기준 및 방역수칙 미흡 농장은 기존 지정도축장(포천, 철원, 연천)으로만 출하가 가능하다.
 
 
한편 한돈협회는 최근 경기북부 재입식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월별 출하계획을 조사한 결과 10월 이후 월 출하두수는 1만두를 시작으로 점점 늘어 월 평균 3만두를 상회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중점방역관리지구 방역 관리 강화 조치로 경기도 북부 지역 돼지 출하는 연천포천철원 도축장에서만 작업하도록 되어 있어 과부하가 예상됨에 따라 농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돈협회는 도축장 과부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천 및 경기 남부 지역 3개 도축장에도 출하를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한 가운데 이번 조치가 발표되어 다소 경기북부 권역 농가의 출하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삼성식품: (지역) 인천 서구, (도축 처리 능력, 허가 기준) 2천두, 44천두, 현재 일일 평균 1,168두 도축 중으로 경기북부 추가 물량 처리 가능



대한한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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