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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폐사일 추정 가능해졌다

작성일 2021-11-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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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폐사일 추정 가능해졌다
 
멧돼지 사체 경시적 분해도 연구
폐사부터 백골화 과정, 자료 확보
과학적 근거, 농가 피해 최소화 기대
 
ASF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완전 부패 시까지 30여일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준으로 ASF 사체 분해 정도를 시간별로 분석해 폐사 시점을 추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박선일 강원대학교수팀은 지난해 한돈협회가 의뢰, 한돈자조금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야생멧돼지 사체 경시적 분해도 연구 용역1년간 수행하고 지난달 27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ASF SOP(긴급행동지침)에 의거해 감염된 멧돼지 사체 발견 시 과학적 근거 없이 주변 양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기간이 반년 이상 지속되는 등 양돈장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에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과학적인 멧돼지 폐사일 추정 규명을 통해 향후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연구가 진행됐다.
 
박선일 교수팀은 멧돼지 폐사일 추정(사후 경과 일수)을 위해 경기 가평, 강원 횡성 야산 지역에서 멧돼지 폐사 이후를 관찰했다. 실험 방법은 야생동물의 이동이 빈번한 장소에 멧돼지 사체를 자연상태에 방치한 후 고성능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체의 분해과정 영상을 연속 촬영했다. 이를 통해 야외에서 발견된 멧돼지의 사체 분해 정도를 기준으로 폐사시점을 추정했다.
 
이에 박선일 교수는 멧돼지 사체 경시적 분해 실험을 통해 멧돼지가 폐사부터 백골화까지 사진 등 데이터 확보에 성공했다향후 이를 통해 멧돼지 폐사일 추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실험은 기본적인 결과가 도출, 향후 신속하고 정확한 폐사일 추정을 위해서는 AI 기반의 시스템 개발이 필요, 정부 및 업계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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