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와 소비자 함께 하는 한돈업 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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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1-19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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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와 소비자 함께 하는 한돈업 구현” 손 회장 취임사 통해 청사진 밝혀 정책연구소 만들어 현안 선제 대응 자조금, 홍보 외 연구사업 비중 높여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 ‘소비자와 함께하는 한돈협회’ 캐치 프레이즈를 내건 손세희號가 공식 출범했다. 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9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_서울 거문고홀에서 홍문표 국회의원과 하영제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축산정책국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승호 회장 등 정부기관 및 전 한돈관련 단체, 업체, 학계, 조합, 한돈농가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한돈협회 제19·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손세희 신임 한돈협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ASF 방역, 환경규제, 수입육 공세 등 현안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한돈농가를 대변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과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년간 불철주야 노력해온 전임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역대 지도자들이 걸어온 길을 바탕으로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 소비자와 함께하는 한돈협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세희 회장은 이를 위해 4년간의 임기동안 무엇보다 한돈인의 권익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미래정책 연구소를 만들어 입법 및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동물복지, 탄소중립 등 사회적 현안에 선제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한돈산업을 위해 젊은 세대 육성에 힘써 한돈혁신센터를 활용하여 청년 한돈인들에게 교육 및 다양한 연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청년분과 위원회를 설치하여 소통하고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손세희 회장은 그동안 협회는 회원 권익을 위하고 미리 준비하는 능동적인 협회로 변모하겠다며, 협회와 자조금 조직을 재편하여 농가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소통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이러한 일들을 통해 한돈산업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돼지를 키울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손세희 회장은 충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후 1994년부터 고향 홍성에서 양돈업을 시작해 15~16대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달 12일에 열린 제48차 대한한돈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한돈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어 4년간이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다. ![]() ![]()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11.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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