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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돈업경영인회, 돼지인공수정센터 건립 논의

작성일 2021-12-0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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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돈업경영인회, 돼지인공수정센터 건립 논의
 
2차 이사회 개최
자돈 전용사료 공동구매 등 논의
 
한국종돈업경영인회는 최근 오재곤 종돈업경영인회장과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김대철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장을 비롯해 이동엽, 배상종 부회장, 이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2차 이사회를 열고 돼지인공수정센터(핵군AI센터) 건립과 공동 구매 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종돈업경영인회는 현재 전북 임실군 삼계면 인근에 핵군AI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자체와 중앙정부 등과 환경영향평가, 건축허가, 사업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종돈업경영인회는 이사회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야육종, 환희농장, 나라지엘에스 등을 새로운 회원으로 승인했다.
 
또한 자돈 전용사료 공동구매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기존 사업인 톱밥과 무침 주사기, 모바일체중측정기 공동구매 사업 등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오재곤 종돈업경영인회장은 최근 양돈 산업은 사료가격 인상과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에서는 모돈이력제 등 규제정책을 남발하며 산업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어려운 상황일수록 회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화합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앞으로 계획된 사업과 종돈산업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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