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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먹거리 트렌드도 '코로나'

작성일 2021-12-0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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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먹거리 트렌드도 '코로나'
 
온라인 장보기간편식 더 성장
건강식단백질 선호도 두드러져
 
내년에도 먹거리 트랜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코로나 19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식물성단백질 등 대체식품의 성장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4~25식품을 통한 연결과 진화를 주제로 ‘2022 식품외신산업 전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망대회는 강연수가 지난해 9개에서 15개로 대폭 확대된 가운데 코로나 이후 달라진 식품 외식 산업의 현황을 분석, 전망하는 내용들이 다뤄졌다.
 
이 중 첫째날 문정훈 서울대 교수는 내년 예상되는 7가지 푸드 트랜드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코로나 이후 뭐먹지(단백질유지주류 소비 증가, 탄수화물 감소) 일상 장보기 고객의 이동(식료품 구매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이동) 냉동 간편식 시대를 열다(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집밥 증가로 간편식 시장 성장) 건강 중심 라이프 스타일과 식품 소비(코로나 이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확산으로 건강 키워드 급부상) 등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들이 내년에도 다방면에서 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에 RMR, 3자 협업의 간편식(외식-유통-제조업체 3자 협업의 새로운 형태의 간편식 부상) 단백질로 칼로리를 채우다(건강 관심 증가로 칼로리 섭취원 중 탄수화물 감소 단백질 지방 증가) 등 역시 간편식과 건강을 고리로 코로나와 연관성을 갖는 트랜드들이 내년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최근 지속적으로 식품 업계 트랜드로 지목돼온 식물성 단백질 식품(지속가능한 대체식품-식물성 단백질 등 대체식품 시장 급성장)이 내년에도 역시 유망한 분야로 꼽혔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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