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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경제사업물량 ‘20조원’ 가시권

작성일 2021-12-0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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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경제사업물량 ‘20조원가시권
 
가축전염병·코로나 악재 등 딛고 내실경영 성과
 
10월말 기준 172천여억20조원 돌파 예상
20위권 내 품목 6·지역14전체 44% 비중
 
일선축협의 올해 경제사업물량이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191125억원으로 처음으로 19조원을 넘어선 일선축협 경제사업물량은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17255243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738200만원 보다 155144100만원이 늘었다. 현재 추세대로 가면 연도 말에는 20조원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상황에서 AI, ASF 등 가축질병과 전쟁까지 치르는 등 각종 악재에도 일선축협이 경제사업에 매진한 결과가 사업 성장세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선축협은 축산에 대한 환경규제, 안티축산, 대체식품 등장 등 급변하는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제사업 실적 호조를 통해 조합원과 동반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39개 축협의 평균 경제사업물량도 지난해 1374억원에서 올해는 1430억원을 넘길 전망이다.
 
10월 말 기준으로 경제사업실적이 1천억원을 넘긴 축협은 139개 중 56(40.28%)로 나타났다. 그 중 1조원을 넘긴 조합은 서울우유농협와 부경양돈농협 두 곳이다.
 
서울우유는 1528300만원을, 부경양돈은 1142900만원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99176400만원을 기록한 도드람양돈농협, 5973300만원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순이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의 경우 지난해 10월 말 29239400만원, 연도 말 3715700만원에서 올해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축산농협은 지역축협 중에서 가장 많은 39885500만원의 경제사업실적을 보였다. 수원축산농협(36656400만원), 김해축산농협(26193100만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25797100만원), 논산계룡축산농협(23768100만원), 제주축산농협(23007700만원)10월 말 기준으로 경제사업물량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품목축협이 여전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지역축협도 10위권에 6개나 포함될 정도로 경제사업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20위권에 포함된 축협은 안성축산농협(19455700만원), 경주축산농협(1873100만원), 제주양돈농협(17697500만원), 안양축산농협(17344600만원), 전주김제완주축협(17236900만원), 안동봉화축협(17165500만원), 목포무안신안축협(16877400만원), 천안공주낙농농협(16857600만원), 세종공주축산농협(16596천만원), 순정축협(16066400만원)이다.
 
10월 말 기준 상위 20위에 든 축협들의 경제사업물량은 759808500만원으로 전체 물량 1725524300만원 중 44.03%의 비중을 보였다. 20위권에는 품목축협이 6, 나머지 14개는 지역축협이 차지했다.
 
[출처: 축산신문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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