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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육류소비보다 일회용품 개선 요구 많아

작성일 2021-12-0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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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육류소비보다 일회용품 개선 요구 많아
 
녹색소비자연합 설문 결과
육류 11문항 중 9위로 낮아
 
소비자들은 탄소중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가장 최우선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육식 소비 감소 의향은 낮게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최근 탄소중립에 대한 소비자 151명을 대상으로 인식 조사 결과를 실시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50 탄소 중립 정책이 기후 환경 문제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22.6%,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가 58.8%로 나타나 탄소 중립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소비자들이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이어 탄소 중립을 위해 가장 필수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소비 행태를 물은 괄과 무붐별한 일회용품 사용이라고 응답한 소비자가 총 735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과대 포장 제품 구매, 과도한 소비 문화 등을 꼽았다. 반면 육식 위주의 소비 패턴은 전체 문항 11문항 중 9순위로 응답, 낮게 나타낮다.
 
이 같이 소비자들은 여전히 건강을 위해 육류 소비에 대한 긍정적 의사가 나타난 반면, 플라스틱 사용 등을 가장 개선해야할 점으로 꼽아, 한돈업계 역시 플라스틱 등 포장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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