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농축산부 과잉 규제에…한돈협 “좌시 않겠다”

작성일 2021-12-07 작성자 관리자

100

농축산부 과잉 규제에한돈협 좌시 않겠다
 
정부 양돈장 1247호 일제 특별 점검
충북 ASF 확산 농가 전파 사전 차단 이유
손세희 회장 때 아닌 점검, 보복행정주장
 
손세희 한돈협회장이 최근 정부의 전국 축산농가 축산관련 규정 준수 특별점검이 과잉 규제이자 보복 행정이라고 날서게 비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야생멧돼지 제천, 단양 발생을 이유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축산부서, 환경부서) 및 관련기관과 경북, 충북, 충남지역 소재 모돈 사육농장 1247호에 대해 일제 축산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특별 점검하고 있다.
 
이에 손 회장은 지난 1aT센터에서 개최된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서 정부의 행태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손 회장은 취임 이후 정부가 내년에 추진하고자 하는 모돈 이력제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다이는 모돈 이력제가 농가에게 득()은 없고, ()만 있는 실현 불가능한 정책이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 회장은 모돈 이력제 반대 이유로 정부가 때 아닌 특별점검 실시를 통해 농가를 샅샅이 점검하겠다는 의도는 보복 행정이 아니고 뭐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손 회장은 정부의 특별 점검을 막을 수는 없지만 점검자들에게 농장 내부 출입 시 반드시 샤워 후 입장 등 방역 조치를 준수할 것과 점검반 11농장 방문 및 2일 경과 후 다음 농장 방문을 강력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돈협회장은 개인이 아닌 농가를 대변하는 자리로 규제로 점철돼 있는 정부 정책에 대해 농가를 대신해 목소리를 높여, 농가 권익을 사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1. 12. 6.]

목록
다음게시물 해외 동물질병·인수공통전염병 신속 대응체계 마련
이전게시물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참가 업체 모집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