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탄소중립, 친환경축산이 함께해요...2021년 친환경축산대상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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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12-09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홈피용_21.12.9) 정부 탄소중립 실천.png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탄소중립, 친환경축산이 함께해요, 2021년 친환경축산대상 시상식 개최, 보도자료(12.8, 석간).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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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친환경축산이 함께해요”
2021년 친환경축산대상 시상식 개최 - 우수 유기축산 종사자 시상 및 탄소중립 실천 선언 - << 주 요 내 용 >> □ (행사개요) 2021년 친환경축산대상 시상식 개최(12.7.) ○ (목적) 올 한 해 유기축산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친환경축산 확산에 기여한 우수 농가 및 관련 산업 종사자 발굴 및 포상 ○ (일시/장소) 2021.12.7.(화) 14:00∼16:30 / aT센터 세계로룸 ○ (시상내역) 인증농가 1~3위 및 유통·자재 1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 농가 4~5위 및 유통·자재 2위 친환경축산협회장상 등 □ 탄소중립 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탄소중립 주간(12.6~12.10)’을 맞아, 축산분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선언’ 추진
<< 세 부 내 용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1년 친환경축산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유기축산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친환경축산 확산에 기여한 우수 농가 및 관련 산업 종사자를 포상하고 친환경축산의 성과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 최우수 인증농가(1~3위) 및 축산물 유통·자재 종사자(각각 1위)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시상하고(5건), 우수 인증농가(4~5위) 및 종사자(유통·자재 각각 2위)에 대해서는 친환경축산협회장상을 시상(공동수상 포함 6건)하였다. □ 먼저, 인증농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건준목장(대표 황호진)은 제주지역 한라산 중턱 약 10ha 규모의 넓은 방목지를 활용하여 유기 우유를 생산하면서, 사육 과정의 분뇨는 자가 유기농 조사료 포로 환원하는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젖소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로봇착유기 도입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 2위 만희축산(대표 양만숙)은 유기 한우 농장으로서, 한우 최초 동물복지 인증을 받았으며 특수발효 제조공정을 이용하여 소화흡수율이 좋은 발효사료를 개발하고 있다. ○ 3위 약초골농원(대표 강구영)는 전국 17만 산란계 농장 중 약 0.01%인 19곳의 유기 산란계 농장 중 하나로, 유기농 보리·메밀을 직접 재배하고 자연 채취 산야초 등을 이용해 유기사료*를 직접 만들고 있다. * 유기축산물 인증 요건 中 하나로 ‘유기가축에게는 100퍼센트 유기사료를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농가의 유기사료 확보가 매우 중요 □ 축산물 유통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범산목장(대표 고민수)은 월 300톤의 유기우유 물량을 친환경 매장 및 온라인 몰에 유통해 유기축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약 83ha의 넓은 규모에서 유기조사료를 생산해 위탁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 자재 부문 1위 ㈜우진비앤지는 친환경 자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기축산 사용가능 물질의 경우에도 의약품 생산기준에 따른 엄격한 점검을 통해 자재를 생산하여 유기 인증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 이 외에도 우수 농가 및 관련 종사자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다란팜, 송영신목장, 현우농장과 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 산청조섬유배합사료영농조합법인, ㈜신한바이오켐은 친환경축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 또한, 친환경축산대상 시상식이 ‘탄소중립 주간(’21.12.6.~12.10.)’에 개최되는 만큼 친환경축산 선도 농가 및 종사자들이 탄소중립에 앞장서서 기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선언’도 진행하였다. ○ ‘탄소중립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 1주년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를 삼기 위해 마련됐다. ○ 농가·관련종사자는 유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메탄저감제 및 저단백 사료를 적극 사용하도록 노력하면서, 자원순환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을 약속했으며, 정부·협회는 농가 및 관련 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 정경석 과장은 “이번 시상식과 탄소중립 실천 선언을 통해 유기인증에 대한 일반 축산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축산분야 전반에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축산 실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1. 12.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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