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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해외 가축질병 ‘신속 대응’

작성일 2021-12-0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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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해외 가축질병 신속 대응
 
관련 업무 ‘RPA’ 도입매시간 국내외 언론 자동 수집
 
해외 가축질병 및 인수공통전염병 신속 대응체계가 구축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정부혁신 실행계획 일환으로 로봇프로그램자동화프로그램(RPA)을 해외 동물 질병 발생상황 뉴스의 수집·전파 업무에 도입하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해외 가축질병 및 인수공통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검역본부는 RPA가 사전 설정된 시간마다 뉴스 수집 프로그램을 자동 구동해 국내외 언론 검색 결과를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한다. 이를 통해 해외 국가재난형 질병 발생에 대응해 보다 신속하게 방역·검역 조치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RPA 도입으로 해외 동물 질병 뉴스 수집 등 일상의 반복적 업무가 디지털로 대체, 연간 1500시간의 업무 시간이 절감돼, 이를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질병 유입 위험 분석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문운경 검역본부 위험평가과장은 이번에 최초로 도입된 RPA를 지속 개발, 보완해 해외 질병 발생 정보공유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겠다 며 해외 질병 발생 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가축방역과 국경검역, 인수공통전염병 관리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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