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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축산 선도농가, 탄소중립 선봉에”

작성일 2021-12-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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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축산 선도농가, 탄소중립 선봉에
 
농식품부·친환경축산협·친환경축산대상 시상
 
농림축산식품부와 친환경축산협회는 지난 7일 서울 aT센터에서 ‘2021년 친환경축산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유기축산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친환경축산 확산에 기여한 우수 농가 및 관련 산업 종사자를 포상하고 친환경축산의 성과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최우수 인증농가(1~3) 및 축산물 유통·자재 종사자(각각 1)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시상하고(5), 우수 인증농가(4~5) 및 종사자(유통·자재 각각 2)에 대해서는 친환경축산협회장상을 시상(공동수상 포함 6)했다.
 
인증농가 부문 1위에는 건준목장(대표 황호진, 낙농), 2위에는 만희축산(대표 양만숙, 한우), 3위에는 약초골농원(대표 강구영, 산란계)이 차지했다.
 
축산물 유통 부문에서의 장관상에는 범산목장(대표 고민수, 낙농)이 수상했다.
 
자재 부문 1위에는 우진비앤지(동물약품)가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우수 농가 및 관련 종사자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다란팜, 송영신목장, 현우농장과 평창영월정선축협, 산청조섬유배합사료영농조합법인, 신한바이오켐은 친환경축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축산 선도 농가 및 종사자들이 탄소중립에 앞장서서 기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선언도 진행됐다.
 

[출처: 축산신문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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