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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한돈 식육문화 전파"...식육문화연구원 설립
작성일 2021-12-1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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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한돈 식육문화 전파"...식육문화연구원 설립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한돈의 식육문화 등을 전파하기 위해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했다.
 
선진은 지난 7일 서울 둔촌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 복합문화공간인 샵오름에서 식육문화연구원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는 취지로 원장은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이 맡았다.
 
또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과 김용철 육류유통수출협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관련 업계 인사가 자문단으로 위촉됐다. 이 자리에선 선진의 삼겹살 제품 비교 시식 행사 등도 열렸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식육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평가하는 자격 검정 활동인 국가 공인 삼겹살 그릴링 마이스터를 식육산업 종사자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활동 등 한돈의 우수성과 맛있는 구이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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