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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대표 “지속가능한 축산 모색…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최선”

작성일 2022-01-0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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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대표 지속가능한 축산 모색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최선
 
38년 농협생활 마무리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대표직 걸고 투쟁한 끝에
농협법 축산특례 존치 결실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적용
무허가 축사 적법화 문제 해결
 
축산경제 사업량 확대 이끌고
농협 라이블리 런칭 등 성과
 
2016년부터 6년의 시간이 흘렀다. 지난 6년을 생각하니 주마등처럼 많은 일이 떠오른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이야기다. 그는 오는 10일 퇴임식을 끝으로 20161월부터 머물렀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실을 떠난다.
 
2주 간의 임기를 남기고 지난달 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태환 대표이사는 처음 취임했을 때 깨끗하게 하자’, ‘박수 칠 때 떠나자라는 마음을 먹었다. 그 때 먹은 마음을 지킬 수 있어서 많이 편하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지난 6년 중 기억 남는 일을 묻자 취임 직후였던 2016년 농협 사업구조개편 당시를 설명한다. 2016년은 축산경제사업의 자율성 등을 보장하는 농협법 제161조의9 조항을 존치시키기 위해 농협축산경제와 일선 축협 등은 치열하게 싸웠다. 김 대표는 “83년 입사해 지난 38년 동안 잘한 것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다취임하자마자 현안이었던 농협법 내 축산특례 존치를 위해 대표직을 거는 등 올인했다고 회상했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문제 해결과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적용 등도 기억에 남는다. 김태환 대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과정에서 축산단체장들이 여의도 농성에 나섰다. 당시 환경부장관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농협을 믿고 맡겨 달라고 요청했다. 그렇게 해결의 물꼬가 생겼다. 힘들었지만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농협은 농협 자금 850억원 지원, 적법화 TF152개소 운영, 적법화 지원을 위한 대한건축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등을 실시했다.
 
축산경제사업에도 주력해 취임 전 201563000억원이었던 농협 축산경제 사업량은 2021년 말 79000억원으로 전망되는 등 사업량이 크게 늘었고 음성축산물공판장의 소 도축라인 증설, 나주축산물공판장 이전 신설, 종돈사업소 의성GGP 신설 등 경제사업장도 확대했다. 또 농협 라이블리 신규 런칭, 농협 축산물 통합구매사업 수관 등으로 축산물 판매 기반을 확대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태환 대표는 농협 축산경제 사업이 사료와 공판, 안심이 3대 축이었지만 라이블리와 부천복합물류센터 등도 새로운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롭게 취임한 안병우 신임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에게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한우를 단순한 먹거리에서 문화가 있는 산업으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한우심포지엄, 한우다큐멘터리, 한우의 날 행사 등을 진행했다. 하지만 한우의 모든 것을 담은 한우 관련 특별법을 만들고 한우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고 싶었지만 못했다. 민족 고유의 얼이 담긴 한우문화를 정립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현재 정책 방향이 축산 진흥 보단 규제 중심이다. 축산에 대한 외부 시각을 잘 바꿔서 축산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짧게는 6년의 대표 역할을, 길게는 38년간 함께 한 농협맨 역할을 마무리하는 김태환 대표는 퇴임 후엔 여행을 다니고 싶다. 그리고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했던 책을 읽으며 지내고 싶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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