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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농장에 나무 심어 더 아름답고 깨끗하게

작성일 2022-04-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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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농장에 나무 심어 더 아름답고 깨끗하게


한돈자조금관리위 캠페인
전국 160여 농가에 
2만2000여 그루 나무 전달

한돈업계가 나무 심기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한돈농장’을 구현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금암3농장에서 ‘2022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엔 금안3농장주인 이호경 대표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장, 장명환 당진시 축산지원과장, 김은호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이원복 한돈자조금 사무국장 등 한돈·축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외에도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이성권 산림조합중앙회 경제사업상무 등 타 분야에서도 함께하며 상생을 도모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농장 주변에 나무를 심으며 한돈농장이 지역 사회와 융화되길 바랐다. 특히 냄새 저감과 조경 효과에 탁월한 측백나무, 이팝나무를 집중 식수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160여 농가에 2만2000여 그루의 나무가 전달돼 전국 곳곳의 한돈농장에 나무가 자라난다.

손세희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여러 도전과제를 마주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축산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돈농가,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는 축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은 2014년부터 축산환경 개선 및 냄새 문제 해소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하기 위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그동안 1700여 농가에 2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한돈 농가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22.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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