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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 역량 이상 無

작성일 2022-04-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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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 역량 이상 無

검역본부, 상반기 시도 가축방역기관 대상 정도관리·정밀진단교육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시도 가축방역기관 17개소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검사법에 대해 2022년 상반기 정도관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정도관리는 특정 검사법으로 검사결과치가 확인된 물질에 대해 시험기관의 정밀진단 정확성과 신뢰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ASF 항원(실시간유전자진단법)·항체(효소면역측정법) 정밀진단 시험용 시료를 배포, 정보가림 평가(blind test) 방식으로 진단숙련도를 진행했다.

검역본부는 국내 양돈농가에서 ASF 발생 시 질병 확산 차단을 위해 2018년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ASF 정도관리와 정밀진단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내 ASF 진단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정도관리에 앞서 시도 가축방역기관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ASF 이해와 진단의 이론 교육, 항원·항체진단 실습 교육을 실시해 정밀진단 역량을 강화했고, 정도관리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앞으로도 ASF 정밀진단교육과 검사역량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진단숙련도가 향상·유지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ASF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질병 확산 차단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수축산신문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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