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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시장수요 증가…지육가격 ‘급등세’

작성일 2022-04-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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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시장수요 증가…지육가격 ‘급등세’

주간 도매가 kg당 5442원 넘어서
가정의 달 행사·외식 증가 영향


최근 돼지 출하마릿수가 감소하는 반면 돼지고기에 대한 시장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육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는 가정의 달 대형마트 행사물량 매입과 식당 소비 증가 등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식당과 정육점 등의 가수요까지 생겨났다.

정육류 중 앞다릿살은 급식납품 증가와 구이류 가격상승에 따른 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였고, 등심과 뒷다리살은 수입육이 증가하고 있지만 생산감소 영향으로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갈비는 대부분 냉동생산이 계속되고 있고, 부산물 중 족발은 족발업체 냉동재고 적체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간 돼지 도매시장별 가격은 kg당(제주제외) 지난 11~15일 4848원에서 지난 18~22일 5442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 냉동 삼겹살의 경우 수입육 프랜차이즈 식당들의 폐점 영향과 외식 수요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데 반해 공급 증가로 재고는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내 도매가격도 칠레산과 벨기에산은 최근 kg당 100원 하락하는 등 소폭 조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전지는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 시장 등에서의 고정수요가 꾸준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2022. 4. 27.]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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